게임들 흡수(3/29)
게임/소감 및 리뷰
2018. 3. 29. 16:33
오늘 흡수한 게임은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리디 수르의 아틀리에와 슈로대X 입니다.
리디 수르는 일본어판 먼저 플래티넘 본 후 한글판으로 진입하려고 했었는데, 때아닌 독서욕에 빠져서 거의 손도 대지 못하고 한글판 발매까지 허송세월 해 버렸네요... 저는 퍼즐 동봉판인데, 이번 발매 구성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전작까진 일본과 동일한 한정판 구성으로 발매했었기 때문에 일본도 한정판 + 한국도 한정판 해서 중복되는 물품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완전히 다른 구성품이라 좋습니다. 물론 일본어 한정판 구매 못하신 분들에겐 아쉽겠지만요.
슈로대X 는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슈로대 V 는 커녕 OGMD 도 아직 마스터 못한 상황이라 언제쯤 손댈 수 있을런지...
근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요즘도 당연히 독서중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라 리디수르 한글판 받은 상태라 하더라도 공략 쓰는 건 나중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