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락 수상기

서울 VR AR 엑스포 2018 - 무료 사전등록 시작

뉴스/전시회, EXPO 2018. 1. 22. 19:16



드디어 떴네요.


1월 22일 오늘부터 열려서 5천명 한정이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http://www.seoulvr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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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레트로 게임장터 - 소감

게임/소감 및 리뷰 2018. 1. 21. 17:36








국내 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1. 장소 선정의 문제

롯데마트 1층 식당가의 중앙 벤치 자리를 빌려서 진행되었습니다. 당연히 가족단위(주로 엄마+아이)로 바글거리는 장소입니다. 배치도 운동장과 같이 길쭉한 타원형이고 안쪽에 매점들이 있어서 부채꼴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구조입니다.그 결과, 장소가 협소해서 통로를 지나다니는 것도 힘들 정도이고 구매하는 사람들이나 판매하는 사람들이나 식당가에 식사하러 들렀다가 빠져나오는 사람들이나 피곤한 광경이 연출되었습니다.


워낙 협소한 장소라 패키지를 늘어놓기도 힘든 상황이라 대부분 박스에 롬팩을 막 쌓아두고 팔기 때문에 원하는 게임을 찾기도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애들이 오면 안되는 곳인데 (대놓고 일본 18금 게임도 파는 곳도 있음) 식당에 온 김에 구경하던 부모와 아이들이 불안했습니다. 적어도 가든 파이브의 넓은 빈터에서 좍 펼쳐놓고 차근차근 판매했더라면 장시간동안 찬찬히 살펴보면서 골랐을텐데 명동처럼 북새통이라 빨리 ㅌㅌ 했네요.


2. 불법의 온상

대부분의 서브컬쳐가 양지로 나올 때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R4팩이라든지 하드 플스라든지 성인용 상품을 나이 보지 않고 그냥 막 판매하고 있는데, 지금 상태로는 법적인 태클 한번이라도 걸리면 우수수 무너지는 수준의 대학 동아리 행사급 장터입니다. 따라서 불법적인 문제를 철저히 제거하고 성인용품, 복돌이 판매를 주최측에서 막아서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 이상 행사를 크게 키울 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제점을 떠나서 이벤트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내려보면 대체적으로 미묘한 수준입니다.


장점


(1) 상품 폭이 상당히 넓다. 단일 규모로는 그래도 국내 최대 규모로 고전 게임기들이 모이는 장소라 용산에서 싹 사라진 레트로 기기를 그나마 쉽게 구입할 수 있다.


(2) 가격이 크게 바가지는 아니다. 일부 판매점은 명백히 바가지이지만 대체적으로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으로 구입 가능하다. 저렴하진 않다.


단점


(1) 희귀품은 구하기 힘들고 비싸다. 슈마 같이 대중적인 타이틀들은 거의 모든 부스에 걸쳐서 쉽게 발견되는 한편, 시가 10만원이 넘는 희귀팩들은 아예 안 나오거나 인터넷 시세보다 비싸서 그냥 구경하는 수준이다.


(2) 최근 제품들은 오히려 비싸다. 가치가 아예 없는 레트로들은 대체적으로 인터넷 시가에 따라 형성되어 있지만 여전히 게임매장에서 팔고 있는 최신 제품들 (3DS, 스위치 등) 은 전부 매장보다 비싼 가격이라 그냥 되팔이로 보인다.


(3) 국내 최대 규모라곤 하지만 여전히 작다. 아키하바라 레트로매장 하나 들른 기분이지만 전문성이나 매니아적인 부분이 떨어진다.



그냥 딱 이름값 하는 수준입니다. 벼룩 장터 수준... 생각보단 비싸지 않았다는 게 의외였고요.






이번에 득템한 PSX 입니다. 외관이 거의 폐급이고 시디도 시원찮게 돌아간다는데, 컬렉션으로는 실격이지만 가격이 워낙 싸서 첫 맛보기로 구입했습니다. 왜 이렇게 싼가 했더니 일본에서도 많이 폭락한 상태라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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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맨 레전드, 욘더, 스누피의 위대한 모험 - 첫인상

게임/소감 및 리뷰 2018. 1. 20. 00:35



애들 놀게 하려는 목적으로 구입한 게임들입니다. 셋 다 국내에선 정발되지 않아서 미국서 공수해왔습니다.



1. 레이맨 레전드

링크 : https://store.playstation.com/en-us/product/UP0001-CUSA00069_00-RAYMANLEGENDS001

메타크리틱 점수 : 90

오픈크리틱 점수 : 91


UBI 소프트의 간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전 옛날부터 레이맨 시리즈는 ... 아니 플랫포머 장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신경 안쓰던 류의 게임입니다. 잠깐 해보니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 답게 그래픽이나 컨트롤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고, 리더 보드 시스템이라든지 해금 시스템 등 오랫동안 플레이 할만한 요소들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플랫포머 게임은 단순해서 오래 못하겠네요.



2. 스누피의 위대한 모험

링크 : PSN 미판매

메타크리틱 점수 : 59

오픈크리틱 점수 : 64


뭐 점수는 알고 있었으나 어짜피 애들이 할 꺼라 평이 안 좋다 = 게임이 단순하고 쉽다 라는 논리로 모험을 해봤습니다. 그래픽도 유니티를 써서 단순한 편이고 모션이나 액션도 레이맨에 비할 수준이 아닌 플랫포머 게임입니다.기대한 대로 매우 쉬운 수준의 플랫포머 게임이니 이 정도라면 애도 할 수 있겠죠. 



3. 욘더 : The Cloud Catcher Chronicles

링크 : https://store.playstation.com/en-us/product/UP1243-CUSA08242_00-YONDERCCUS000000

메타크리틱 점수 : 63

오픈크리틱 점수 : 68


이건 특이하게도 국내에선 안 파는데 해외판이 한글패치가 적용된 케이스 입니다;; 그래픽 화풍이 파스텔 풍으로 애들도 무서워하지 않을 수준이고 전투도 아기자기해서 애가 할만하다 싶어서 구입했는데, 직접 해보니 플랫포머가 아니라 본격적인 RPG 게임이었네요;; 이리저리 대화하고 퀘스트 해결하러 가는 스타일이라 애가 받아들일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인터페이스나 모션 등이 딱 인디 게임 수준이라 이미 첫인상으로도 매우 재미없네요.




역시 애들 게임 고르는 건 힘듭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제가 어렸을 때 했던 게임들이 잔뜩 있는 패미컴이나 PS2 게임으로 알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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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레트로 게임장터 (2018.01.21)

뉴스/전시회, EXPO 2018. 1. 19. 16:35


출처 : http://cafe.naver.com/paramsx/219969

행사일 : 2018년 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장소 : 서울 영등포구 롯데마트 양평점


국내 레트로 계에선 나름 유명한 매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레트로기기 장터 입니다. 아이템 특성상 애들보다는 어른이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애들이 건들다가 고장내면 큰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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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나이츠 - 플래티넘 포기

게임/소감 및 리뷰 2018. 1. 19. 03:04


우웩... 토나올 것 같아서 플래티넘은 포기하고 넘어가야 겠군요...


이정도까지 게임을 파고들고 나니 장단점이 더 명확히 보입니다. 후반부 컨텐츠 부족, 특히 트로피 관련해서 재미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게임이네요. 물론 50시간 잘 즐겨놓고 할 게 없다고, 그것도 하프 프라이스 인디게임에게 뭐라고 하는 건 이상한 겁니다. 다만, 끝까지 파고 들기 어렵게 트로피 난이도를 높게 설정해 놓은게 야속할 따름이네요.



PSN 의 트로피 % 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그게 발매 1년쯤 지나서 많은 사람들의 손에 거친 트로피라면 더더욱이요. 지금까지 해본 게임들 체감상 트로피 % 별 난이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50% 이상 : 누구나 따는 수준. 메인 스토리 초반 관련 트로피일 경우가 많으며 게임 난이도도 낮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30~49% : 게임이 쉽더라도 플레이 타임이 10~20시간을 넘는 메인 스토리 후반부엔 이정도까지 하락하게 된다. 또는, 비교적 쉬운 초반 서브 퀘스트 관련 달성 트로피일 경우가 높음.

15~29% : 은근히 놓치기 쉬운 서브퀘스트라든지 뭔가 특별한 행동을 해야만 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난이도는 매우 쉬움.

10~14% : 슬슬 빡세지는 타이밍. 상당한 시간을 기울여야만 달성하는 서브 퀘스트라든지 공략 정보를 찾아봐야만 알 수 있고 실력도 조금 필요로 하는 수준.

5~9% : 난이도가 높은 편.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정도 트로피는 매우 힘들어하거나 포기하기 시작하며, 만약 게임 엔딩을 보고난 후 따는 트로피가 이정도라면 그 게임은 일반인에겐 어렵고 게이머에겐 적정 수준.

1~5% : 일반인이 아닌 코어 게이머에게도 좀처럼 따기 어려운 난이도. 그래도 불가능한 건 아니고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가능하긴 하다. 

0.5% 이하 : 어지간한 게이머도 나가 떨어질만한 궁극의 난이도. 수십 시간 단위의 매우 높은 수치의 근성을 필요로 하거나 실력이 아예 안되면 공략을 봐도 못 따는 극한 수준. 플래티넘 트로피가 이런 수준이라면 왠만하면 플래티넘 딸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포탈 나이츠에서 가장 어려운 트로피는 역시 이벤트 200개 노가다네요... 재미도 없고 리젠도 수동으로 해줘야 하고 번거롭고 반복작업이고.... 뭐 그래도 본편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과거 드퀘빌 시절을 생각하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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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나이츠 - 트로피 관련 몇가지 팁들

게임/공략 정보 2018. 1. 18. 21:59

1. 시간 제한 이벤트 다시 하기


특정 날짜에 열리는 이벤트가 4개 있습니다. 특히 그 중 하나는 48군데의 장소를 찾아가는 이벤트 중 하나라서 트로피를 딸려면 반드시 들러야 합니다.


(1) 게임을 종료시킨다

(2) PS4 설정에서 네트워크 연결을 끈다

(3) PS4 설정에서 날짜를 아래의 연도/월/일로 바꾼다. (시간 까지 변경할 필요는 없음, 연도는 상관없지만 가급적 과거 (2017년)로 세팅)

(4) ???

(5) Profit!!!


2월 20일 - 관련 이벤트 : 황제의 사자

3월 27일 - 관련 이벤트 : 달걀 사냥

10월 31일 - 관련 이벤트 : 음산한 포털

12월 24일 - 관련 이벤트 : 축제 포털



2. 시간 빨리 지나가게 하기


200 이벤트를 클리어해야 하는 트로피는 이 게임에서 가장 골때리는 트로피로 달성율도 극단적으로 낮습니다. 게다가 현실타임과 연동되기 때문에 어려운 퀘스트인 경우 게임을 껐다 다시 켜도, 게임기를 껐다 다시 켜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1번 팁을 봤으면 눈치챘을텐데, 게임기의 시간을 바꿔버리면 이벤트도 리셋됩니다. 이제 긴 시간을 기다리지 말고 위 팁대로 시간을 계속 바꿔가며 플레이하면 신속히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농작물에도 시간이 흘러가는 것도 적용되므로 농작물이나 나무 같은 것도 순식간에 다 자라게 됩니다.



3. 채굴 트로피


5만 4천개의 블럭을 캐는 트로피가 의외로 압박인데, 해결법은 드릴입니다. 인벤토리 몇번 비우다 보면 어느새 달성되어 있습니다. 대포는 확실히 효과 없고, 폭탄도 효과 없다는 말이 있는데 확인되진 않았습니다.



4. 최종보스 안맞고 잡기


포탈나이츠 기본 이동속도가 한참 느리기 때문에 제법 빠른 레인저라도 휠윈드 공격패턴을 피하기가 상당히 난감스러운 트로피 입니다. 이동속도를 올리는 포션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제가 사용한 방법은 로켓으로 도망치는 거였습니다.


1) 로켓을 적어도 30~40개 준비. 물론 저는 장비 풀업해서 3번 정도 때리면 죽기 때문에 이정도면 되었지만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50개 이상을 추천합니다.

2) 멀리서 미사일(?) 던지는 패턴 3개 지나고 휠윈드 하면서 접근해 올 때 로켓 2~3 개를 연달아 쓰면서 공중에서 회피. 절약하면 2개로도 되지만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3개 사용을 권장. 다만 연타로 3번 누르면 지역 탈출로 판정되어 보스전을 처음부터 다시 치뤄야 함.


로켓을 만들 때 가장 문제되는 건 재료인 불꽃루비가 한정되어 있는 자원이라는 겁니다. 고추는 재배가 가능하므로 큰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모든 자원을 다 캐서 더 이상 만들 수 없다면 1-3 의 라조에게 가서 개당 26에 살 수 있습니다. 



5. 돈 벌기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제가 찾아낸 방법은 포탄(대포에서 쏘는 탄)을 만들어서 파는 겁니다. 포탄에는 철괴 1개가 필요한데, 철도 제한된 자원입니다. 만약 더 이상 철을 구할 수 없다면 2-2 의 상인이 철광석과 석탄을 판매중이긴 한데, 가격이 비싸서 오히려 손해입니다. 이 이상으로 뭔가 만들려면 다른 우주를 만든 후, 몸뚱이만 이전해서 캐내와야 합니다.



6. 토끼셋


1-1 의 허수아비와 보스 3종을 잡으면 레시피 나옵니다. 보스에게선 낮은 확률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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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무선 듀얼쇼크2 호환 컨트롤러 - 소감

게임/소감 및 리뷰 2018. 1. 17. 21:03


추천받아서 구입한 중국발 무선 PS2 컨트롤러 입니다. 무선! 입니다.

원래 PS2 컨트롤러인 듀얼쇼크2 는 유선이라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매드캐츠 등에서 무선 호환 컨트롤러를 출시했었지만

이렇게 듀얼쇼크2 와 똑같은 모양으로 만든 건 역시 중국만 할 수 있는 짓입니다.


알리에서 구입했는데 사진 상으로는 버튼의 OX△□ 가 이상한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도착한 건 말끔하게 원본 듀쇽2와 똑같은 모양이라 안심했네요.

가격은 개당 8불 정도로 지금와서는 구하기도 힘든 정품 유선 듀쇽2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PS2 본체에 연결하는 어댑터입니다. 별로 손 댈 부분은 없고 LED 2개만 있습니다.

빨간색은 전원 LED 이며, 초록색은 컨트롤러가 연결되어 있다면 계속 켜지고 연결 안되면 깜빡거립니다.




무선 컨트롤러라 전원스위치가 아날로그 스틱 아래에 별도로 달려 있습니다.

이걸 켜면 자동으로 리시버와 연결됩니다.


리시버와 미리 페어링 되어 있는데, 이걸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건전지는 AAA 를 씁니다. 덕분에 원본 듀얼쇼크2 와 완전히 같은 크기를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1.2V 로 약한 출력을 자랑하는(?) 에네루프 AAA 전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후면에는 원래는 중앙에 있어야 할 빨간색 ANALOG MODE LED 와 초록색 전원LED 가 있습니다.






가동 중에는 요로코롬 켜져 있습니다.

컨트롤러는 밝지 않은 수준인데 리시버 쪽이 상당히 밝아서 거슬리네요.




둘 다 연결한 상태입니다. 다행이 서로 페어링 혼선은 없었고 별개로 잘 작동합니다.




컨트롤러 만듦새야 중국이 워낙 짝퉁 듀쇽2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무난한 수준입니다만, $8 이라는 염가 때문인지 마무리는 군데군데 덜 되어서 기스도 있고 내부에 공장 먼지같은 것도 좀 보입니다. 버튼 감들은 전부 무난하던데, 둘 중 하나는 방향 버튼 중 하나가 꽉 눌러야만 먹혀서 손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스틱 스위치를 저가로 썼는지 너무 가볍고 살짝 걸리는 느낌도 있네요.


중국 사이트 뒤져봐도 페어링 리셋하는 방법은 적혀있지 않아서 리시버나 컨트롤러 둘 중 하나가 고장나면 둘 다 같이 버려야 하는 구조인 것 같은데,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그냥 새로 사면 그만일 듯 합니다.

>> 싱크는 연결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선착순으로 리시버-컨트롤러 페어링이 됩니다. 색상은 상관없이 연결 안되어 있다면 깜빡거리는 상황에서 먼저 잡히는 쪽으로 페어링 되기 때문에 노란색도 하얀색 컨트롤러에 잡힐 수 있습니다. 만약 페어링 순서가 꼬인다면 컨트롤러 파워를 전부 끈 후 순서대로 연결하시면 될 듯 합니다.



결론은 매우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아직도 PS2 를 돌리는 사람이 있다면 필수 아이템이 될 듯 합니다. 투명/불투명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판매중인데, 페어링 리셋이 안되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도록 색깔 별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 2018-03-13 추가 : 사용하다 보니 전력 문제가 심합니다. 역시 에네루프 1.2V 출력으로는 부족한 건지 금방 다 달아버리고 배터리 방전도 심한 편입니다. 1.5V 알칼라인 전지도 마찬가지라, 마트제 저렴한 AAA 전지로는 새걸 달아도 작동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네요. 리튬이온 전지나 디자인을 변경하더라도 AA 전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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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수르의 아틀리에 - DLC 및 패치 정리

게임/공략 정보 2018. 1. 16. 01:03

출처 : https://www.gamer.ne.jp/news/201801150060/


2018년 초 한글화되어 PS4 와 Switch 에 발매될 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 관련 일본어판 DLC 정리입니다. 전 일본어판으로 먼저 구입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패치 및 변경 사항

(1) 1.01 변경점 (2018년 1월 15일)

- 플레이어 레벨 제한 50에서 100으로 해제

- 플레이어블 캐릭터 리디, 수르, 소피, 마티아스, 피리스, 알토에게 각각 신규스킬 3개 추가

- 파르미나, 테르미나 레벨 제한 100에서 200으로 해제


(2) 추가요소 (2018년 2월 22일)

- 새 아이템 특성 추가


(3) 추가요소 (2018년 3월 8일)

-레어 아이템 취급 상인 추가


(4) 추가요소 (2018년 3월 22일)

- 캐릭터 이벤트 (도시 내) 추가

- 팔기오르 강화

- 소피 선생님의 솜씨 시험



DLC 발매

(1) 1차 DLC (2018년 2월 1일)

- 아틀리에 역대 BGM팩 (무료) : 역사와 전통의 아틀리에 전작 BGM 의 무료 추가팩 입니다.

- GUST 역대 BGM팩 (무료) : 아틀리에를 제외한 GUST 의 BGM 무료 추가팩이군요.

- 시즌 패스(8,800엔) : 헉... 게임 본편보다 더 비싸네요...


(2) 2차 DLC (2018년 2월 22일)

- 신천지 대모험 세트 제1탄 (1,200엔) : 밤이없는 나라 합작 맵 추가 및 관련 장비 아이템 추가

- 비전 조합 연구 노트(500엔) : 과거 아틀리에 시리즈 무기 레시피, 신규 촉매 아이템 추가

- 밤이 없는 나라2 BGM팩 (500엔) : 밤이 없는 나라 2 의 BGM 추가

- 탐험자들의 구전집 (200엔) : 칵테일(고급 탐색 장비) 레시피 추가

- 명품 진품 아이템 팩(무료) : 특별한 특성을 가진 레어아이템 5종 추가


(3) 3차 DLC (2018년 3월 8일)

- 플레이어블 캐릭터 루샤 (1,000엔) : 루샤 관련 이벤트도 추가

- 신천지 대모험 세트 제2탄(1,200엔) : 블루 리플렉션 콜라보 맵 추가 및 관련 장비 아이템 추가

- 블루 리플렉션 BGM 팩(500엔) : 블루 리플렉션 BGM 20 곡 이상 추가

- 리디 전용 수영복 의상 스마트 & 스위트 (300엔) : 이번작은 의상 변경에 따른 효과는 없어서 ㅎㅎ

- 수르 전용 수영복 의상 액티브 & 러블리 (300엔)

- 경험치 퀘스트 (100엔) : 경험치를 잔뜩 얻을 수 있는 퀘스트 추가

- 돈주는 퀘스트 (100엔) : 돈을 잔뜩 얻을 수 있는 퀘스트 추가


(4) 4차 DLC (2018년 3월 22일)

-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메리아 (1,000엔) : 일메리아 관련 이벤트도 추가

- 피리스의 아틀리에 추가맵 (1,000엔) : 이건 뭐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 배틀 믹스의 비법 (300엔) : 배틀 믹스 전투 레시피 추가 및 애니 레벨 상한 레시피 추가

- 소피 전용 의상 최고의 파트너 (300엔) 

- 피리스 전용 의상 선생님 좋아 (300엔)

- 루샤 전용 의상 토끼의 꼬리 (300엔)

- 일메리아 전용 의상 코르네리아? (300엔)




이건... 살 수 밖에 없네요 _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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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나이츠 - 엔딩 봤습니다.

게임/소감 및 리뷰 2018. 1. 15. 23:59

괜찮은 게임이었네요.



스토리 ★


이전에 쓴 대로, 그냥 섬에서 섬으로 옮겨다니는 것을 합리화 시키는 설정만 있고 스토리라고 할만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마인크에 익숙한 사람은 그냥 무덤덤할 듯 합니다.



그래픽 ★★★★


세계가 작아서 그런지 그래픽적으로는 마인크 류에선 최고입니다. 오브젝트 간의 상호작용은 없습니다만 물이 흐르는 것도 제대로 묘사되어 있고, 밤과 낮의 전환이나 다채로운 지형도 놀랄만큼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이정도 그래픽을 유지하면서 60프레임이 잘 유지된다는 거네요. 물론 간혹가다 버벅거리지만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UI 도 콘솔에 맞춰서 최적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마인크나 테라리라는 커녕, 드퀘빌보다 더 작은 인벤토리 창과 얼마 안되는 슬롯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대신 게임 디자인을 간소화 시켜서 필요로 하는 아이템의 숫자도 적고 퀘스트도 부담이 덜합니다. 드퀘빌에서 문제가 되었던 시야도 옵션에서 다양한 옵션을 켜고 끄는 것으로 유저마다 편하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인벤토리가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만 프리플레이의 여지가 별로 없고 엔딩이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충분히 감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임플레이 ★★★


(1) 전투 ★★★

처음에는 쉽게 봤었는데 생각보다 난이도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초반엔 쉽게 무쌍이 가능했는데, 레벨 10 이 넘어가서부턴 적들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합니다. 난이도 상승의 가장 큰 주범은 적의 HP 가 급상승해서 칼질 10번 이내에 죽던 적들이 30~40번을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덕분에 공격에만 올빵한 상태에선 방어력이 딸려서 실수할 때마다 피가 깎이고, 적 하나의 공격패턴은 단순합니다만 두마리 세마리 추가될수록 난이도가 갑절은 뛰기 때문에 가뜩이나 좁은 필드에서 기본으로 3~4마리씩 리젠되는 몬스터들을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선 역시 게임의 시스템을 십분활용하는 거고, 그것이 이 게임에선 장비와 물약입니다. 회피만으로는 장시간 플레이 하면서 집중력이 버틸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방어구 장비를 맞춰서 물약빨면서 맞다이 하는게 편합니다. 이 장비를 맞추기 위해서 몹들이 몰려드는 필드는 피하고 일대일 상황이 주로 벌어지는 지하 던전에서만 한동안 자원 노가다를 뛸 정도였네요.


직업이 3종류가 있는데 그 중 전사와 레인저만 해봤습니다. 전사는 버튼 누르면 칼질을 하기 때문에 콘솔 컨트롤러에 가장 적합한 직업입니다. 반면 레인저(궁사)는 FPS 의 조준 보정 기능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콘솔에선 에로사항이 매우 많습니다. 장거리에선 조이스틱으로만 조준해야 하고 근거리에선 오토락온이 걸리는데 직사로만 나가기 때문에 벽이 중간에 끼이면 하나도 안 맞습니다. 따라서 콘솔에서 솔플하기엔 암 유발 직업으로 보이고, 멀티에서 전사가 몸빵해줄 때 안정적으로 대미지 딜러역할을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2) 크래프트 ★★★

처음엔 할게 방대하다 생각했는데 완료하고 나서 정리해보면 테라리아 수준입니다. 게임의 진행(보스 클리어, 레벨제한)에 맞춰서 등급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순서로 장비를 갖출지는 정해져 있는 편입니다. 인벤토리와 상자의 압박이 워낙 쎄기 때문에 퀘스트도 간단하고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아이템도 수가 적습니다만, 아무래도 게임 진행에 방점이 찍혀있다 보니 엔딩 이후 프리플레이 컨텐츠는 없다시피 합니다. 마인크와 같은 네버엔딩 컨텐츠를 바라는 분에겐 실망이겠지만 '끝'이 존재하는 콘솔게임 주류의 시점에선 납득이 됩니다.



음악 ★★


대충 적당한 BGM 을 쓰기 때문에 별다른 인상은 없었습니다.



트로피 난이도 ★★★


기본 플레이 약 30~40시간 정도면 왠만한 트로피는 다 딸 수 있고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가장 어려운 건 랜덤하게 나오는 월드 이벤트를 200번 참가해야 따는 트로피인데, 나오는 적의 수준이 레벨 스케일을 받아서 계속 어려워지기 때문에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다면 클리어가 힘듭니다. 만약 도저히 클리어 못할 것 같다면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1시간이나 기다리거나 리셋해서 다른 이벤트를 띄워야 합니다.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서 추가로 10~20시간 정도 더 들 겁니다.



컨트롤러 적합도 : XBOX ONE 스타일


뭐 왠만한 액션게임이라면 왼쪽 스틱이 위로 올라가 있는 XBOX 스타일이 유리하긴 합니다만, 이 게임은 마인크 류라서 인벤토리 정리를 위해 십자키를 많이 써야 합니다. 그래서 듀쇽4가 유리한 점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항상 엄지로 스틱을 밀어서 이동하는 게임이라 XBOX 쪽이 여전히 편합니다.



총평 ★★★★


드퀘빌을 좋아하신다면 포탈 나이츠도 어느샌가 빠져드실 겁니다. 묘하게 드퀘빌과 비슷한 부분이 많으면서도 어떤 부분은 더 좋기도 하고 더 나쁘기도 해서 재미있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마침 드퀘빌2 도 올해 출시 예정이라 이미 드퀘빌을 해보신 분이라면 2 출시 전까지 징검다리 게임으로 추천합니다. 엔딩을 보고나면 급격히 할만한 게 줄어들지만, 초기 출시가격부터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에 어울립니다.





게임에서 나오는 폭탄 같은 도구들을 보면 마치 드퀘빌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두 게임 다 비슷한 시간대에 만들어졌는데, 개발회사는 동양과 서양, 그것도 거의 연결관계도 없는 남남지간인데도 결과물이 비슷합니다.  한쪽이 장점이 있고 다른쪽이 단점이 있다면, 다른 부분에선 정 반대로 단/장점이 있어서 서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습니다. Keen Games 라는 회사, 그동안 나온 게임도 좋은 평가가 없었고 30명도 안되는 소형 개발사인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오역일지도 모르겠는데, 게임내 사물과 현실 사물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무에서 과일이 나온다든지 서로 이름이 뒤바뀌어 있다든지, 심지어는 대마초 모양의 식물을 게임 내에선 알로에라고 합니다. 게임 내에서 잘못된 지식을 습득할 경우 현실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아이들 교육이 걱정된다면 사전에 충분히 주의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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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나이츠 - 초반 플레이 중

게임/소감 및 리뷰 2018. 1. 13. 20:45

게임링크 : 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EP4040-CUSA06287_00-ASIAALKNIGHTS000

메타크리틱 점수 : 70

오픈크리틱 점수 : 71


현재까지 10시간 가량 가지고 놀았는데 아주 마약이네요. 과거에 과소평가한게 부끄러울 정도의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스토리


드퀘빌과 가장 다른 부분인데, 마인크래프트에 살짝 설정을 덮어 씌운 수준으로 스토리는 없다시피 합니다.  따라서 순수히 게임 플레이로만 승부하는 타입입니다. '엔딩'을 어디로 설정하는지가 최종 평가에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그래픽


마인크 스타일의 게임 중에서는 매우 수준이 높고 드퀘빌보다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부드럽게 프레임이 유지되고 카메라도 불편하지 않은 것이 서양게임 개발사의 내공을 느끼게 해줍니다. 엄밀히 따진다면 무한 세계가 아니고 드퀘빌보다 좁은 세계라서 최적화가 쉬운 걸텐데, 비슷한 크기의 레고 월드가 최적화 개판인 것을 염두에 두면 여전히 우월합니다. 드퀘빌2도 이정도 수준으로 개선되면 좋겠네요.



게임플레이


마인크래프트 + 전투와 퀘스트를 강조한 게임이라 나눠서 설명합니다.


(1) 마인크래프트

초반부터 아이템과 생성 시스템을 묶어두지 않고 자유롭게 채집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덕분에 첫 맵에서도 한참 놀거리가 많고 자유도가 드퀘빌보다 확실히 높습니다. 물론 드퀘빌과 같이 진행 정도에 따라 생성할 수 없는 한계가 있긴 합니다만, 드퀘빌은 스토리를 계속 진행 안하면 더 이상 만들게 없는데 포나(포탈 나이츠)는 그 외에도 잡다하게 만들 것이 많아서 답답하지 않습니다. 즉, 드퀘빌 스타일 + 사이드로 유저가 딴 짓을 해줄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포나의 장점입니다.


(2) 전투 및 퀘스트

퀘스트 자체는 심부름 수준으로 흔합니다만, 그보다는 장비를 맞추는 즐거움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지금 하는 중반부까지는 템포좋게 새로운 무기가 나와서 열심히 장비 맞추며 하고 있는데, 이대로 후반까지 계속 컨텐츠가 나와줘야 좋은 평가가 유지될 듯 합니다.


전투도 드퀘빌 스타일로 콘솔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키마가 아닌 콘솔 컨트롤러라 일부러 전사로 골라서 칼질하고 있는데 난이도도 드퀘빌과 비슷하게 요령만 알면 쉬운 편입니다.



음악


그냥 흔한 서양 게임 BGM 입니다. 반복도 심해서 중간에 BGM 꺼버리고 다른 음악을 틀고 했네요.




이 게임도 어크 유니티와 같이 여러차례 픽스한 다음에 나아진 케이스 입니다. 지금 상태를 보면 메타 점수 적어도 80~75 는 받을 수 있었을텐데, 처음부터 게임을 제대로 완성시켜서 팔았더라면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초반 흥행을 못 이끌어낸 것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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