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들 흡수(6/1)
3개월 가까이 게임 손도 대지도 않았는데 꾸역꾸역 한정판 구매...
게임타이틀 책장이 너무 비좁아서 이번 기회에 약 5배 정도 수용량을 늘렸습니다.
2~3년은 버틸 듯 싶습니다.
3개월 가까이 게임 손도 대지도 않았는데 꾸역꾸역 한정판 구매...
게임타이틀 책장이 너무 비좁아서 이번 기회에 약 5배 정도 수용량을 늘렸습니다.
2~3년은 버틸 듯 싶습니다.
오늘 들어온 한정판 입니다. 이거 말고도 들여놓은 게임은 많은데 바쁘다 보니 포스팅을 자주 못하네요. 그래도 빈도가 너무 낮아진 것 같아서 짬을 내서 올려봅니다.
두유노김치?
사실 듣보잡 게임인데 예판 한정품이 있다고 해서 샀습니다....
만, 이렇게 큰 패드가 올 줄은 몰랐네요. ㅎㅎ
그리고 에뮬겜 돌릴려고 산 슈패미니 클래식
패미컴 미니 클래식도 샀긴 한데 소장해두고 이걸 주력으로 쓸 생각입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매우 재밌는 행사였습니다. 작년 PlayX4 는 올해 전시장의 1/3 크기에 작은 부스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그닥 볼 것도 없었고 할 것도 적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전시장이 확 넓어지면서 참가 부스도 넓고 많아졌습니다. 특히, 아케이드 시장쪽 업체들은 총출동해서 최신 오락기기를 전부 다 갖다두었기 때문에 정말 배부를 정도로 식견을 넓힐 수 있었네요. 작년 PlayX4 나 작년 Gstar 조차도 아케이드 업종 전시기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매우 시무룩해 했었는데, 올해 PlayX4 로 모든 쌓아두었던 것이 다 날려간 느낌입니다. 그만큼 아케이드 게임기가 전시장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었고 100 여종 이상 다양한 게임기가 있기 때문에 정말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사람 많아지는 주말에는 헬게이트가 열리겠죠.
한켠에는 레트로 게임 부스가 있었는데, 아마 거기서 일요일에 제 14차 레트로 게임장터가 열리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토요일에는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일요일에는 한번 들러볼 생각입니다.
결론 >> 대만족
2018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서울 VR AR 엑스포 2018 참관기 입니다.
작년에 비해 훨씬 나은 행사가 되었네요. 특히, 전시장을 이전의 조그마한 홀이 아니라 한층 전체를 쓰는 대형이 되어서 참가 부스가 많아졌습니다. 공간을 크게 사용하는 VR 체험기기 특성에도 걸맞도록 개선된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엄청 거대한 VR 체감형 게임기들도 많이 보였고, 참가 부스들도 큼직큼직해서 볼 거리가 더 많아졌습니다. 참가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소비자들의 기대치는 내려간 것이 느껴집니다. 가격 때문에 VR/AR/햅틱 기기들의 B2C 진입이 아직 몇년은 남은 상황이라 B2B 위주의 VR 기기들을 주로 시연하고 있었고, 덕분에 대부분의 참가객들은 VR 방 등 상업 시설에 대한 호기심만 조금 내비쳤을 뿐입니다. 직접 VR 기기를 구입하고, VR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고자 하는 모습은 부스 특성상 보기도 어려웠고, 그나마 모바일 VR 쪽에서 조금 더 붐비는 모양새였습니다.
그래도 인간의 놀고자 하는 욕구 때문에 VR/AR 에 대한 수요(특히 성인쪽)는 여전히 높아서, 당장 VR/AR 이 사장되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싼 기기 가격 때문에 여전히 B2B 에 묶여있어야 해서 근시일내의 미래는 여전히 어둡다는게 아쉽달까요.
컨퍼런스는 빛좋은 개살구 였습니다. 가장 짜증나는 건 행사장 내 한 구석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뻥 뚫린 천장을 통해 부스에서 발생한 소음이 다 들려온다는 겁니다. 덕분에 발표 내용을 듣기가 힘들어서 번역기계까지 빌렸네요. (근데 왜 주민증을 맞겨야 하는 건지...) 분야도 VR/AR 로 협소한 편이라 Gstar 에서의 화려하고 다양한 컨퍼런스에 비해 내용면으로 아쉬운데도 가격은 똑같아서 더 아까웠네요.
여담입니다만, 요즘엔 PC 용 하이엔드 VR 기기의 가격도 상당히 내려가서, 가장 싼 마소 규격 대만제 VR HMD 는 $200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그래픽카드가 GTX1060 이상급이라면 한번쯤 싼 맛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죠. 네? 무슨 겜 한다구요? 뭐... 스팀에 VR 게임 좀 있으니 그거 하면 되죠... 아시면서
독서중 (.... 6347/12395)
하와와 취미가 독서로 개조당한것이와요.
뭐, 의무감 없이 푹 빠져들만한 게임이 근래에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이번 갓오브워가 갑분싸 할정도로 굉장히 잘 나왔다고 합니다. 4월 20일에 나오는데 한번 해보고 분위기 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책도 왠만큼 유명한 건 전부 읽어서 솔직히 질려가기도 하네요. (이제 남은 소설들은 마이너한 B급 이하라...)
http://www.ani-av.com/shop/product_info.php?cPath=22_29_51&products_id=205
(링크 : SCART 4x2 매트릭스 스위치)
매트릭스를 쓰면 4개의 입력(게임기)을 2개의 출력(TV)에 원하는대로 지정해서 출력시킬 수 있게 됩니다. TV 캡쳐 카드 같은 걸 가지고 있으면 은근히 매트릭스가 매우 유용한 거죠. 반면 제가 산 제품은 1개의 입력을 4개의 출력으로 바꿔주는 거라 일반적인 용도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어느정도 프로용이라 외부전원을 필요로 합니다. 아무래도 신호 한개를 4개로 출력시키는 거라 그냥 병렬로 연결하면 화질 손상이 발생하므로, 이렇게 외부 전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4개까지 뽑을 수 있게 되는 거죠. 본체도 완전 철통으로 되어 있어서 무게가 굉장합니다. 신뢰성도 유수의 레트로 사이트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제품이라 인정된 바 있고 말이죠.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와 같은 특수용도가 아닌 일반 용도로는 4x2 매트릭스 스위치를 더욱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흡수한 게임은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리디 수르의 아틀리에와 슈로대X 입니다.
리디 수르는 일본어판 먼저 플래티넘 본 후 한글판으로 진입하려고 했었는데, 때아닌 독서욕에 빠져서 거의 손도 대지 못하고 한글판 발매까지 허송세월 해 버렸네요... 저는 퍼즐 동봉판인데, 이번 발매 구성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편입니다. 전작까진 일본과 동일한 한정판 구성으로 발매했었기 때문에 일본도 한정판 + 한국도 한정판 해서 중복되는 물품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완전히 다른 구성품이라 좋습니다. 물론 일본어 한정판 구매 못하신 분들에겐 아쉽겠지만요.
슈로대X 는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슈로대 V 는 커녕 OGMD 도 아직 마스터 못한 상황이라 언제쯤 손댈 수 있을런지...
근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요즘도 당연히 독서중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라 리디수르 한글판 받은 상태라 하더라도 공략 쓰는 건 나중이 될 것 같네요.
어느때와 같이 게임 수집은 순조롭지만 게임'플레이'는 계속 미뤄지고 있네요. 궤적 시리즈도 제대로 플레이 한 건 섬궤1/2 뿐, 이후로 나온 한글화 궤적은 전부 미뤄지고 있습니다. 요즘도 여전히 독서중이고 간간히 번아웃 파라다이스나 하고 있네요.
독서는... 이제 슬슬 읽을 거리가 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왠만한 유명한 것들은 다 읽었고, 점점 맘에 쏙 드는 책들을 발견하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네요. 뭐 나름 좋은 징조입니다. (?)
링크 : http://www.playx4.or.kr/visitor/add.do
2018년 5월 10일 부터 13일까지 열리는 PlayX4 의 B2C관 무료 참관 사전등록이 열렸습니다. 4월 10일까지 1달간 접수중이니 돈 아끼실 분은 미리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 PlayX4 자체에는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동시에 열리는 레트로 장터나 구경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