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Stranding 발매일 및 처음으로 제대로 된 트레일러
하...... 쩐다.
처음으로 Death stranding 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된 트레일러가 나왔네요. 아울러 발매일과 한정판 구성까지.
역시 코지마네요. 기대 이상입니다.
콜렉터 에디션으로 구해야 겠는데 언제 예약받을런지 궁금해지네요.
하...... 쩐다.
처음으로 Death stranding 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된 트레일러가 나왔네요. 아울러 발매일과 한정판 구성까지.
역시 코지마네요. 기대 이상입니다.
콜렉터 에디션으로 구해야 겠는데 언제 예약받을런지 궁금해지네요.
이 글은 직접 사용한, 혹은 쓸만해 보이는 목범선용 소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개인 경험에 따라 쓴 글이기 때문에, 해당 소재의 모든 사용방법이나 안전수칙 등을 알고 있는 건 아니므로 구입하거나 사용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 요약표 입니다. 소재니까 사용 방안은 공구보다 무궁무진하므로 요약만 해서 적습니다.
한달 정도 있다가 도착한 모습입니다. 대충 종이 포장으로 약간 두꺼운 (2cm 정도) 우드 시트가 도착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베니어, 버니어 (veneer) 라고 하는데, 나무 원목을 아주 얇게 도려낸 걸 말합니다. 진짜 원목입니다.
사진을 보다시피 두께는 0.40mm 쯤이네요. 알리에선 0.50mm 라고 해놨는데 역시 사기였습니다. 다른데 전부 0.40mm 가 끝이고 여기만 0.50mm 였거든요.
적어도 0.50mm 는 되어야 스트립으로 쓸 수 있을텐데 (키트에서도 종종 사용함) 0.40mm 는 종잇장같이 얇아서 고민입니다. 그래도 스트립으로 못 쓸 수준은 아닙니다만, 너무 얇아서 사포질 조금만 해도 밑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두 장을 목공용 본드로 붙여서 하나의 0.8mm 시트처럼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이것도 번거롭고.....
여튼간에 키트 내 스트립이 너무 적거나 실패분이 많아서 호두나무(월넛) 스트립이 부족한 분이라면 갑판 부분은 이걸로 대신 붙여서 세이브 하실 수 있겠는데, 가격대비 시중에 파는 스트립보다 낫긴 합니다만 정말로 쓸모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마티 호두나무 스트립 0.6mm x 5 x 600mm 가 개당 800 원인데, 이건 가성비로 따지면 3배이고 옹이진 거라든지 파손분을 따지면 2배가 됩니다. 그리고 2장을 겹쳐서 쓰면 거의 똑같이 됩니다....
아, 맞다. 중국제 싸구려 목범선이 이런 소재를 1차 플랭킹 (2차 없음) 으로 쓰더군요. -_-
아앗! 1mm 두께짜리 같은 사이즈에 같은 가격인 걸 찾았습니다. 이걸 살 껄 -_-; 근데 70x140mm 으로 더 작군요.
죄송하지만 본 글은 제가 만든 네이버 카페 '목범선을 취미삼아 만드는 사람들' 의 목공구 소개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본래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 카페에 복사해 올린 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에도 목범선 관련 글은 해당 카페에 올리게 됩니다. 카페는 모든 분에게 오픈되어 있으니 가입 없이도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글 메뉴 위치는 [목범선 공구 - 목공구] 입니다.
링크 : https://cafe.naver.com/woodship/
그러고보니 벌써 루루아 발매일이군요
이건 저번달에 사놓은 거
죄송하지만 본 글은 개인사정으로 내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만들 목범선 제작기는 제가 만든 목범선 카페에 올리게 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타고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가입하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cafe.naver.com/woodship/
이스8 어레인지 사운드트랙입니다.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PlayX4 2019 첫날의 현장은 작년보다 더욱 진보한 것 같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구역별로 아케이드 - 콘솔 - VR - 모바일 존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찾아보기도 쉬웠고, 원하는 플랫폼의 게임이 집중되어 있어서 관람하기 편리했습니다.
올해의 콘솔부스는 작년과 그다지 다를 게 없습니다. 반다이 남코와 소니 부스가 주축이고 다른 부스는 거의 볼 게 없습니다. 반남 부스의 경우, 거의 전부 이미 발매 예정 게임의 시연대 중심이었고, 소니 부스도 평소에 안 보이던 게임의 시연대 위주에다 특별히 가격이 저렴한 행사 같은 것도 없어서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전시회 흐름이 시연대 + 이벤트 위주의 진행이다보니 저와 같이 자주 게임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심심하고 뉴스란게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방문객들에게는 참여의 기회를 많이 주고, 실제로 시연대도 활발하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외에 , 다른 부스도 이전보다 빽빽히 늘어서 있는 것이 역시 서울 경기 근처에 밀집해 있는 게임업체에서 다양하게 나온 모습이라 다양성 측면에서 좋았습니다. VR 도 점점 더 원숙해지고 있어서 이전보다 상품성이 더 나아보이고 더 세련되게 보이고 말이죠.
특히, 애들이 아주 방방뛰어다니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유는 아케이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체감형 게임기가 엄청 많았거든요. 작년 G star 2018 의 경우, 거의 대부분 모바일로 떡칠되어 있어서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애들도 참여하기엔 무리가 있는 행사였습니다. 쇼걸들도 많고요. 그런데 PlayX4 는 쇼걸이 나오는 부스는 딱 하나만 있었네요. 덕분에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은 실망하시겠지만, 그만큼 게임에 진지한 부스들로 가득차 있어서 게이머로서는 훨씬 성의가 느껴지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레트로 게임 장터는 일요일로 정해져 있는데, 행사 부스가 커지고 이벤트 부스가 많이 좁아져서 과연 어느 규모가 될지 모르겠네요. 커도 작년의 절반 크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만큼 업체 참여가 활발하다는 이야기입니다만, 회장이 좁은게 처음으로 신경쓰이는 년도가 된 것 같습니다.
여튼간에 부산 Gstar 보다 콘솔 게이머로서 훨씬 가치있고 좋은 행사였습니다. 특히 애들도 참여가 가능한 부스가 많다는 점에서 부모님과 함께 오시기에 적합한 게임행사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Gstar 안 가도 될 것 같네요.
아, 이런 실수.
토요일에 가니 숨겨져왔던 파워 봉인된 장소가 드러났네요.
이 정도면 작년보다 조금 더 성황리 개최라고 말해도 될 듯합니다.
이번은 게임은 아니고 팬질입니다.
이번 달은 목범선에 돈이 많이 빠져나가서 몇년만에 한달동안 게임 하나도 안 산 달이 되었네요.
스팀 같은 PC 게임 포함입니다.
저번엔 놓쳐서 아쉬웠던 칭송받는자 두명의 백황 한정판입니다.
이번엔 세가코리아 갑질 사태가 벌어져서 유통사와 조인트가 안 된 바람에
사전 예구가 없고 발매 당일 판매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매장에 줄을 섰는데도 점심 때 가도 널럴하게.... 아니 몇개 안 남기고 구입할 수 있었네요.
사운드 트랙... OST 는 아니네요.
품절사태의 주 원인인 한국에만 주는 설정자료집(한글화) 입니다.
DLC 코드는 없습니다.
일단 네르케부터 플레이하는 중이라.... 아니, 시리즈 첫번쨰 작품부터 해야 하는 판국입니다.
구입하는 걸 잊고 있었던 네르케 아틀리에 20주년 기념박스 버전입니다.
박스가 PS2 박스 정도로 꽤 크네요.
원인은 50종의 기념뱃지 때문입니다.
솔직히 뱃지엔 큰 흥미가 없는데,
이거 때문에 가격이 프박 9만원 -> 20주년 25만원으로 훌렁 올라가 버립니다.
이미지들 전부 재탕이라서 개인이 뱃지 만들어도 될 정도입니다.
근데 오른쪽 아래 무엇?
식탁보?
가장 쓸데 없는 종류의 특전입니다.
여기까지가 16만원어치 구성품입니다.
다음은 그 안에 들어있던 프리미엄 박스.
알까니 알이 나온달까요.
뒷면
사운드 아카이브랑 게임 패키지가 보입니다.
윌벨이 최고죠♡
선행 배포라니 못 사신 분들도 추후 구입 가능하실 겁니다.
소프트 안에도 초회동봉 특전이 들어가 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허접한 아이템이죠.
이 식탁보는 열어보고 싶네요.
비주얼 북.
게임 클리어 후 봐야 합니다.
이 금박지 한장은 무엇?
이번에도 한국어 오프닝을 지숙 님이 힘내서 불렀습니다.
전작에는 안 불러서 조금 불안했는데 아틀리에 시리즈에 계속 출장해주니 고맙네요.
당분간은 네르케를 파고들 듯 합니다. 파크라이5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