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0 샀습니다.

스위치2 응모한 거 다 떨어졌습니다.
프로콘2 하나 달랑 건졌는데 스위치1 에는 연결이 안되서 그냥 플라스틱 쓰레기더군요.
그래서 남는 돈으로 300만원 대까지 내려온 RTX 5090 을 샀습니다.
기존에 쓰던 그래픽카드의 4배 가량 되는 성능이라서 확실히 쾌적하네요.
6월 15일 데스스트랜딩2 가 발매되면 적어도 한 달은 다른 게임 못 할 테니
스위치2는 올해 가을이나 연말에나 구해야 겠습니다.

스위치2 응모한 거 다 떨어졌습니다.
프로콘2 하나 달랑 건졌는데 스위치1 에는 연결이 안되서 그냥 플라스틱 쓰레기더군요.
그래서 남는 돈으로 300만원 대까지 내려온 RTX 5090 을 샀습니다.
기존에 쓰던 그래픽카드의 4배 가량 되는 성능이라서 확실히 쾌적하네요.
6월 15일 데스스트랜딩2 가 발매되면 적어도 한 달은 다른 게임 못 할 테니
스위치2는 올해 가을이나 연말에나 구해야 겠습니다.

닌텐도 공식에서 올린 닌텐도 스위치2 용 카트리지의 모양입니다.

기존 스위치1 카트리지와 비교하면 고정락 형상이 바뀌어서
스위치1 에 스위치2 카트리지를 끼우면 유지되지 않고 밖으로 튕겨나올 듯 합니다.
반면 스위치2 는 스위치1 게임 하위호환 에뮬레이션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위치1 카트리지를 넣어도 잘 고정되고 게임도 실행됩니다. (호환성 이슈는 별개)
그런데 한가지 의외인 부분이 있습니다.
전자 접점 형태 및 핀수가 그대로라는 겁니다.
---
닌텐도 DS, 3DS, 스위치 같은 ROM 카트리지 방식의 장점은 끼운 즉시 실행이 가능합니다.
비유하자면 컴퓨터에 게임 데이터가 담긴 SSD 를 끼워서 설치없이 바로 게임 소프트를 실행시키는 겁니다.
ROM 방식은 전송속도가 빠르고 즉시 읽을 수 있어서 로딩속도가 유리하죠.
그리고 회전하는 디스크에 비해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휴대기기에 아주 어울립니다.
소니도 PS3 과 PSP UMD 에서 내장 메모리로 인스톨하는 기능을 제공했고
PS4 부터는 아예 블루레이 디스크를 넣자마자 게임 데이터를 내장 메모리에 전부 복사한 후 게임을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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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닌텐도의 ROM 선호가 성공적이었습니다만, 닌텐도 스위치2 부터는 한가지 변수가 생깁니다.
스위치2의 내장 메모리의 속도가 ROM 카트리지의 10 배 이상 상승해서 이원화된 겁니다.

스위치1 카트리지도 내장 메모리에 비해 손색은 있지만 그렇게 심하게 격차가 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위치2 는 내장메모리 및 추가 내장 메모리의 인터페이스로 NVMe 를 쓰며,
NVMe 인터페이스는 최소 1000 MB/s 로 이전 ROM 카트리지보다 10배 이상 빠릅니다.
즉, 예전처럼 스위치1 카트리지를 스위치2에 끼우면
스위치1 게임을 DL 방식으로 구입해서 스위치2 내장 메모리에 저장하고 실행할 때 보다 로딩이 엄청나게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스위치1 카트리지에 담긴 데이터를 전부 내장 메모리로 복사하는 인스톨 기능을 제공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1 게임 실행시 내장 메모리와 외부 카트리지의 속도 격차에 따른 단점 및 보완책의 유무는 출시 후에 명확해질 겁니다.
그런데 공개된 스위치2 카트리지의 전자 접점수가 스위치1 카트리지와 완벽히 동일합니다.
스위치2 카트리지도 스위치1 과 같은 저성능일 수 있으며, 내장 메모리로 설치 없이는 실행조차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발표된 대부분의 스위치2 게임이 인증 데이터 몇 MB 만 들어있는 키카드 형식의 카트리지를 쓰고 있고
오직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만 64GB 카트리지 풀용량을 채워서 발매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설령 닌텐도 퍼스트 파티의 64GB 풀용량 카트리지 게임이라 해도
인터페이스에서 스위치1 세대의 100 MB/s 속도로 제한된다면 게임이 제대로 실행 안 되는 건 명약관화입니다.
→ 모든 스위치2 게임은 키카드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본체에 모든 데이터를 복사한 후 실행되도록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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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닌텐도2 카트리지의 모양이 닌텐도1 과 같아서 내장 메모리와의 전송속도 격차가 10배 이상 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파급되는 효과는
→ 스위치1 게임을 돌릴 때 DL판과 카트리지판의 로딩시간 격차 존재 → 스위치1 게임을 돌릴 시 내장 메모리로 인스톨하는 옵션을 제공하거나 무조건 전체 데이터 인스톨을 강제할 수 있다.
→ 스위치2 전용 게임도 저성능 카트리지를 쓰기 때문에 무조건 내장 메모리로 인스톨 후 플레이할 수 있다.
→ 내장 메모리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부족해서 추가 메모리를 최대 용량으로 확보해야 한다.
휴대용 기기는 더 이상 ROM 카트리지를 쓸 수 없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가정용 콘솔은 아직 여지가 있지만 휴대기기는 무조건 DL 전용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역대 닌텐도 기기 중 가장 비슷한 건 판매량 천만대로 박살난 WiiU 입니다.
스위치2 전용 게임 - 없음.
연말에 추가 발표할 거라는데 기대감 하나도 없는 지금 상태로는 글쎄요.
스위치2 전용 특수 기믹 - 없음.
DS 와 Wii 야 말 할 것도 없고 3DS 도 대단하지는 않지만 일반인에게 직감적으로 와닿는 3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스위치도 역대급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저만 해도 한 번 하고 박아뒀지만 스위치1-2-3 과 토이콘을 구입했으니까요. 그런데 스위치2 의 신기능은 전부 PS5 XBOX Series 에서 기본으로 탑재된 기능을 뒤늦게 허겁지겁 따라잡는 인상입니다. 소소한 마이너 업글이라는 거죠. 일반인에게 팍 하고 와닿는 스위치2 만의 직관적인 매력이 없습니다.

제작진 인터뷰를 보면 과거 슈퍼닌텐도 (SNES) 처럼 슈퍼스위치로 하려고 했다는데요. 암만 봐도 PS4 → PS4 Pro 나 XBOX One → XBOX One X 정도의 개선사항입니다. 슈퍼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좀 염치없는 거 아닙니까? 가격 만큼은 PS5 Pro 처럼 슈퍼해졌습니다만.
저에게 스위치2의 유일한 메리트는 기존 스위치1 으로 나온 게임을 보다 부드러운 프레임으로 플레이하는 용도입니다.

닌텐도 스위치2 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메모리카드인 MicroSD Express 는 현재 SD 메모리카드 규격 중 가장 최신입니다. 6년 전에 처음 발표되었지만 그 동안 개점휴업이었고 작년에서야 겨우 첫 카드가 나왔습니다. 기존 MicroSD 와 달리 사용하는 곳도 없어서 아직까지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닌텐도 스위치2 가 처음으로 MicroSD Express 의 큰 수요를 이끌 선두주자인 셈입니다.

MicroSD Express 는 하위호환성이 낮습니다. 옛날 기기에 끼우면 맨 끄트머리 1열만 사용하여 100 MB/s 로 작동합니다. 또한 옛날 카드 중 UHS-II 와 UHS-III 는 호환이 안됩니다.
기존 MicroSD 는 맨 끄트머리 1열만 사용하며 최대 속도는 100 MB/s 로 PSP 시절과 동일합니다. 이후 UHS-II 가 추가되면서 두번째 열이 생겼고 UHS-III 로 세번째 열까지 추가되면서 300 MB/s, 600 MB/s 까지 지원하나 사용하는 기기가 거의 없어 엄청나게 비쌉니다.
MicroSD Express 는 위 도면처럼 UHS-II, UHS-III 와 유사한 2열 3열을 사용하나 사용하는 신호는 완전히 달라서 호환이 안됩니다. SD Express 는 NVME M.2 2280~2230 처럼 PCI-E 3.0, 4.0 프로토콜을 사용하며 두번째 열까지 사용시 전송속도 1 GB/s (PCI-E 4.0 지원시 2 GB/s) 를 지원합니다. MicroSD Express 슬롯이 장착된 기기는 기존 UHS-II, UHS-III 규격 카드는 호환이 안되므로 가장 끝 1열만 쓰는 UHS-I 모드로 작동합니다. 즉, 현재까지 나온 모든 MicroSD 카드는 닌텐도 스위치2 에서 최대 속도 100 MB/s 로 제한되고, 기기에서도 사진 및 동영상만 볼 수 있도록 용도를 제한합니다.
따라서 닌텐도 스위치2 에서 MicroSD Express 만 강제하는 이유는 100 MB/s 제한을 넘어 1 GB/s 이상 전송속도를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치1 은 PS3 세대 제품이라 32 GB 저용량에 저속도로도 괜찮았으나 현행 PS5, XBOX Series 는 기본적으로 1 TB 내장 메모리에 3~5 GB/s 속도로 작동하고 있으니까 이를 따라잡아야 하는 겁니다.
글 쓰는 지금 시점에서 구입 가능한 MicroSD Express 카드는 Sandisk 의 128~256 GB ($59), 그리고 Lexar 의 128~1 TB ($199) 뿐입니다. 미국 아마존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Lexar 의 경우 512 GB 와 1 TB 제품은 이미 품절이라 256 GB ($49) 만 남았습니다. 6월 5일 발매일까지 삼성에서도 출시될 예정인 듯 합니다.
성능은 Sandisk 가 가장 좋은데 고용량이 없습니다. 속도는 읽기 최고 900 MB/s, 쓰기 최고 750 MB/s 입니다. Lexar 는 원래부터 산디스크보다 조금 등급이 낮은 회사이며 속도도 Sandisk 보다 느립니다.
용량은 가능하면 1 TB 이상으로 사는게 낫습니다. 스위치2가 PS4 성능이지만 PS4 에서도 이미 100 GB 이상을 설치하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용량 MicroSD Express 를 구입하기에는 워낙 시장 초창기라 비싸고 제품 종류도 별로 없고 용량도 작고 속도도 규격을 전부 활용하고 있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저도 언발에 오줌누기지만 Sandisk 256 GB 를 미리 주문해놨습니다.

스위치 2 용 카트리지도 MicroSD Express 규격을 쓴 제품으로 보입니다. 기존 카드는 최대 100 MB/s 인데 새 카드는 1 GB/s 부터 시작합니다.

뒷면 핀 배열도 아직 공개 안되었습니다만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핀 수가 더 많이 필요하니까요.

이번에 새로 도입된 키카드 입니다. 잘 보면 스위치2 카트리지 우상단에 열쇠 모양 아이콘이 있습니다.
MicroSD Express 는 최대 1 GB/s 의 전송속도를 지원합니다만 덕분에 가격이 비쌉니다. NVMe SSD 니까요. 그래서 게임 카트리지 가격도 천정부지로 솟아오릅니다. 스위치1 시절에도 가장 대용량 카트리지는 32 GB 였습니다. 그런데 카트리지 생산비용이 비싸서 50 GB 가 넘는 게임의 경우 고작 8 GB 카트리지를 제공하고 나머지 40 GB 는 온라인으로 다운받아 설치 완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스위치1 에서도 카트리지 방식은 명백히 한계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PS5 처럼 100 GB 블루레이 디스크가 아니면 게임 배포 매체로 부적합한 것입니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스위치2 게임 전용 키카드입니다. 예전처럼 게임 실행도 못하는 파편만 넣고 강제로 다운로드할 바엔 그냥 32 MB 짜리 가장 저용량 카트리지로 게임을 구매했다는 인증만 해주고 기기에 삽입하면 모든 게임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받습니다. 다운로드한 게임은 내장 메모리나 추가 슬롯인 MicroSD Express 에만 저장할 수 있습니다.
키카드가 기존 DL 게임과 다른 점은 계정 귀속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닌텐도 스토어에 접속하지 않고 닌텐도의 업데이트 서버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기기에 끼워도 새로 다운로드 받고 그 기기에서만 실행되며, 물리적인 카드 없이는 실행 불가능한 오묘한 녀석입니다.
물론 닌텐도 3DS 처럼 업데이트 서버조차 없애버린다면 아예 게임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겁니다. 하지만 이미 스위치1 게임 대부분이 저용량 물리 카트리지로 인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데이터를 전부 담지 못하고 발매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회사가 죽으면 게임을 영원히 플레이할 수 없는 건 이미 현재도 마찬가지인 겁니다.

스위치2 게임 가격이 오른 것도 카트리지 비용과 무관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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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MicroSD Express 는 이제 막 새로 나온 신제품이라서 비싸고 고용량/고속도 제품이 얼마 없다. 당분간은 저용량으로 버티다 PS5 NVME SSD 처럼 4TB 8TB 고용량 제품이 저렴하게 출시한 후에 이전하는 것이 좋다.
구입 후 별도로 설치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키카드 카트릿지는 카트릿지 생산 비용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어차피 지금 스위치1 카트릿지 중 유명 대용량 게임도 키카드 카트릿지와 동일한 방식이다.
https://www.nintendo.com/kr/interview/switch2/04.html
개발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Nintendo Switch 2|닌텐도
『Nintendo Switch 2』개발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www.nintendo.com
드디어 실마리가 좀 보이는 듯 합니다.
- 같은 NVIDIA 및 ARM 아키텍쳐이지만 호환이 안되서 컴파일 된 게임이 바로 구동하는 건 안된다. 그래서 일부 호환 코드를 중간에 넣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호환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 에뮬레이션
- 스위치2 에서 스위치1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로딩이 빨라지거나 게임 프레임이 안정화되는 체험의 향상이 있었다.
- 스위치1 게임에서 게임챗 (유료) 을 활성화 할 수 있다.
- 스위치2 에 대응하도록 업데이트하면 고해상도 및 추가 프레임 향상, 나눔 통신에 대응 등이 가능하다.

오케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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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1 용 모든 게임이 반드시 유료로 스위치2 대응 패치해주는 건 아닙니다.
스위치1 게임 중 스위치2 대응 패치를 무료로 제공하는 게임 목록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스리슬쩍 올라갔네요...

아래 조건을 달성하면 닌텐도 스위치2 (6월 5일 발매) 추첨 예약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4월 10일부터 추첨 접수 시작
- 응모 시점에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유료) 1년 이상 누적 가입. 응모 시점에 가입 중이어야 함.
- 이전에 닌텐도 스위치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적 있어야 함.
- 성인만 응모 가능
위와 같은 조건을 달성하는 분은 My Nintento Store 에서 추첨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심드렁)

스위치2 프로 컨트롤러
우리나라 정식 발매 가격 : 109,800 원
앞면은 새로운 C 버튼 (Chat 전용) 을 제외하면 똑같습니다.
뒷면은 ZL ZR 버튼이 이전과 똑같은 클릭식입니다. 트리거 압력은 미지원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GL GR 버튼이 추가되어 다른 버튼을 할당할 수 있습니다. 4개는 아니지만 이거라도 있는 게 다행입니다.
내부적으로는 HD2 진동으로 햅틱 진동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스위치1 에서 스위치2 프로 컨트롤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위치1 용 킹콩3 Max 컨트롤러가 스위치2 프로 컨트롤러를 완벽히 호환해줄지 살짝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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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 정식 발매 가격 : 648,000 원
스위치2 + 마리오 카트 월드 DL버전 합본판 : 688,000 원
조이콘 2 정식 발매 가격 : 109,800 원
조이콘 2 충전 그립 (조이콘 1 때와 똑같은 모양) 정식 발매가격 : 44,800 원
스위치2 충전독 (USB 2.0 Type-A 포트 2개, LAN 포트 1개, 냉각팬 내장) 정식 발매 가격 : 149,800 원
스위치2 카메라 정식 발매 가격 : 59,800 원
스위치2 충전기 (USB-C 케이블 포함): 39,800 원
MicroSD Express 카드 : 삼성도 만든다네요. 현재는 Sandisk 256 GB 가 최대 용량인 듯 합니다.

먼저 주변기기입니다.
- 두께가 같아서 도크 호환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되네요. 기존 서드파티 도크도 당연히 안됩니다.
- 파워어뎁터는 35W 짜리로 변경인 듯 합니다. 기존 어댑터는 출력이 부족하므로 저속도 충전만 됩니다.
- HDMI 케이블은 2.1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듯 합니다. 사실 별로 신경 안써도 됩니다만.
- 메모리카드는 현존 모든 MicroSD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직 스위치1 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만 스위치2 기기로 옮길 수 있습니다. 지금 저거 지원하는 건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Sandisk MicroSD Express 256GB/128GB 제품 뿐입니다. 거의 죽을 뻔한 규격인데 스위치 2 덕분에 살아나겠네요. 덕분에 6월 발매될 때 쯤엔 다른 메이커에서도 MicroSD Express 카드 신제품을 발매할 겁니다만 지금 꼭 구하고 싶다면 어서 미국 아마존으로 달려가세요. 금방 품절될 겁니다.

스위치1 소프트 호환여부입니다. 2025년 4월 1일 시점에서 닌텐도가 직접 확인 작업 중입니다.
* 닌텐도 자사 게임 122종 중 1종만 대응하지 않음
- Toy-con 4 : VR Kit - 스위치2 본체가 VR 종이 케이스에 들어가지 않음
* 타사 게임 15,000 여종 중 약 25% 확인 완료.
나머지 74% 는 작동은 하고 세부 사항까지 확인작업 중.

* 타사 게임 중 작동시 이상을 발견한 타이틀 50 종.
- 해당 제작사에서 패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 타사게임 중 실행 불가 141종.
- 해당 제작사에서 패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 포트나이트는 스위치1 판은 비대응이며 스위치2 판 별도 판매 예정입니다.

* 스위치1 용 조이콘 전용 게임 10종.
- 스위치 2 에서는 스위치1 조이콘을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스위치1 용 조이콘 충전 스탠드 등을 별도로 구입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nintendo.com/jp/hardware/switch2/compatibility/index.html
스위치1 게임을 업그레이드 패스 없이 플레이할 경우 성능부스트 유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및 해외 (우리나라 포함) 6월 5일 발매
지역코드 부활로 일본 내에서는 49,800 엔에 판매. (마리오카트 월드 동봉판은 53,900 엔)
그 외 지역용은 일본에서 69,800 엔에 판매. (일본 기본판과 동일한 구성)
미국 판매 가격은 $449.99
일본판은 이전 스위치 중국 정발판과 비슷하게 오직 일본어만 지원하고 닌텐도 일본 스토어에 접속할 수 있는 유일한 기기입니다. 이전에 만든 스위치용 닌텐도 어카운트도 지역이 일본 및 일본어로 고정됩니다.
일본외 지역판은 일본 내에서는 마이닌텐도에서만 선발매합니다. 초기 출시 국가는 우리나라 포함 북미, 유럽, 호주, 중국제외 아시아입니다. 당연히 '일본외 지역판' 이며 AC 어댑터만 지역의 전원 코드에 맞춰 변경됩니다.
일본 내수용 스위치2 및 내수용 스위치2 게임 카트리지와 전세계용 스위치2 및 전세계용 스위치2 게임 카트리지 간의 상호 호환은 메이커 보증 외라고 하며 보다 자세한 제약 사항은 추가 소식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스위치1 기본 (LCD) 과의 사양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화면
- 6 → 8 인치
- 720p HD LCD → 1080p FHD LCD (HDR10 대응 더 밝아진 스크린)
- 60 fps → 120 fps
- 콘솔 모드에서는 4K 60fps 출력 및 HDR 출력 지원
* 크기
- 두께 동일 (스위치1 덱과 호환 가능?)
- 무게 297g → 401g, 조이콘(2) 탑재시 398g → 534g
* 배터리
- 4310 mAh → 5220 mAh
- 지속시간 2.5~6.5 시간 → 2~6.5 시간
* 메모리카드
- 내장 메모리 : 32 GB → 256 GB
- MicroSDUC Express (MicroSD Express) 카드 지원
- 현존하는 모든 MicroSD 카드는 스위치 2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존 카드는 사진과 동영상 보는 용도로만 쓸 수 있으며, 새로운 SDUC 규격 MicroSD Express 카드를 구입하고 인터넷 닌텐도 스토어에서 카드를 등록해야만 게임 저장 및 세이브 파일 저장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 SDUC 는 전송속도 1 GB/s 를 지원하는 최신 규격이라 작년에 겨우 첫 메모리카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새 규격 SDUC 는 기존의 SDXC UHS-II, UHS-III 와 하위호환 안되고 완전히 별개의 규격이라 SDXC UHS-I 의 100 MB/s 속도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스위치2 에서 게임 저장용도로 사용하는 것 조차 불가능합니다. 아직 MicroSD Express 지원하는 메모리카드 안 파니까 기다리세요!
* 그 외 자잘한 거
- 현세대 콘솔 기능 대부분 지원 : 헤드폰 사용시 3D 오디오 효과, 더 나아진 스테레오 스피커, 본체 내장 마이크 탑재 등
- 상부에 USB-C 포트가 하나 추가되어 거기로 충전하거나 USB-C 타입 웹캠을 끼워 화상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단, 하부 USB-C 로만 콘솔 도크 모드를 쓸 수 있습니다.
* 예상과 다른 거
- 조이콘 2 에서 L2 R2 버튼이 트리거 기능 미지원. 그냥 이전처럼 클릭만 됩니다.
- 스위치1 용 게임 중 스위치2 하드웨어의 성능을 활용하여 프레임 및 추가 그래픽 효과 업그레이드를 받으려면 닌텐도 스토어에서 업그레이드 패스를 유료로 구입해야 합니다. (전용 패치 구매 없이 기본 그래픽에 성능 부스트만 가능한지 여부는 미확인)
요약하면 우리나라 6월 5일 발매 698,000 원+ a 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나치게 희망적으로 본 건지 몇가지 기능 제약이 생겼습니다. 지역코드가 생겼는데 이전 3DS 처럼 게임조차 못 돌리도록 악독하게 제한할지 지켜봐야 하며, 조이콘2 L2 R2 의 트리거 기능이 여전히 미지원입니다. 그리고 아직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신 SDUC 규격 MicroSD Express 메모리카드만 쓸 수 있는 것도 뼈아픕니다. 가장 많이 팔릴 콘솔이니 메모리 제조사에서도 금방 신제품 출시하겠지만요.
가장 궁금한 건 스위치 1 게임 부스트입니다. 일단 젤다 야숨과 젤다 왕눈 전부 업그레이드 패스를 유료 구입해야 스위치 2 에서 플레이 가능한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그럼 업그레이드 패스가 없는 야숨과 왕눈은 스위치 1 그래픽으로 스위치 2에서 플레이가 가능한지, 그리고 패스 없을 때에도 기기 성능을 활용하여 15 프레임이 아닌 60 프레임으로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해집니다.
또한, 닌텐도가 아닌 다른 회사는 옛날 기종 게임에 대한 지원이 인색하기 때문에 코에이의 젤다무쌍 1, 2 의 경우 정식 스위치2 업그레이드 패스를 발매해줄리 만무합니다. 따라서 스위치2 기기 자체에서 제조사 지원없이 + 정식 업그레이드 패스 판매 없이도 스위치1 게임에 대한 보편적인 성능 부스트 옵션을 제공할지 여부가 저에게 가장 민감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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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관련 추가 사항
- 일본판은 해외에서 발매된 카트리지의 동작 여부를 보증하지 않습니다.
- 일본판은 해외 닌텐도 스토어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 일본외 지역판은 모든 국가 (일본 포함) 의 지역별 닌텐도 스토어에 계정을 연동할 수 있으며 본체에서 제공하는 16개 언어를 쓸 수 있습니다.
그 외
- 조이콘2 는 스위치 1 에서 사용 불가
- 유료인 게임 채팅 기능 사용시 차단한 유저에게는 그 사람을 차단했다는 표시가 뜨지 않음
- 업그레이드 패스는 현재까지 발표된 타이틀은 타이틀당 1,000 엔 (일본만). 미국 $10. (우리나라 15,000 원일 가능성 높음)
- 가상 게임카드는 같은 본체 안에서 다른 계정 유저도 사용 가능
- 가상 게임카드의 14일 대여는 원한다면 더 일찍 수거 가능.
- 스위치2 전용 게임의 가상 게임카드는 스위치1 에 설치 및 대여 불가
- 가상 게임은 페어링한 두 대의 물리적인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세번째 기기에 연동하려면 기존 기기중 하나의 연동을 해제해야 함.
- 세이브 데이터는 기기마다 별개로 남으며, 다른 기기로 이전시에는 현재의 세이브데이터 이전 기능을 사용.
- 엇갈림 통신은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처럼 특정 타이틀에서만 활성화.
- 스위치1 과의 엇갈림 통신은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고 현실 로컬 연결에서만 가능.
- 스위치 2 용 USB 웹캠은 시중의 다른 웹캠으로 대체 가능. (동작 보증은 안 함)
- 키카드는 다운로드 코드만 들어있는 물리적인 카트리지. 게임 데이터는 없으므로 인터넷으로 본체나 MicroSD Express 카드에 게임 실행 데이터를 다운받아서 저장한다.
- 키카드로 활성화한 게임은 풀버전 카트리지처럼 키카드 카트리지를 반드시 본체에 끼워야 해당 게임을 플레이 가능.
- 키카드는 닌텐도 스토어 계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계정 귀속이 아니므로 다른 본체에서도 새로 다운로드받고 실행 가능.
- TV 출력시 4K 60fps 까지 출력 가능하며 VRR 대응. FHD (1920x1080) 시 타이틀에 따라 120fps 대응 (메트로이드 등)
스위치1 게임 실행시 성능 부스트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